박종훈 경남교육감 "'자립'하고 '공존'하는 힘 길러주자"

경남CBS 김효영 기자 2023. 1. 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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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새해 경남교육의 키워드로 '자립'과 '공존'을 꼽았다.

박 교육감은 2일 시무식에서 "2023년 경남교육은 스스로 살아가는 자립의 힘,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 힘을 기르는 것이며, 이를 통해 행복한 성장에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박 교육감은 "자립을 위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 공존을 위한 생태전환교육이 필요하다"며 "모든 역량을 동원해 수업을 제대로 지원하고, 지구 온난화 기후 위기 시대에 생태전환교육을 앞장서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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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2일 오전 본청 강당에서 열린 2023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경남도교육청 제공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새해 경남교육의 키워드로 '자립'과 '공존'을 꼽았다.

박 교육감은 2일 시무식에서 "2023년 경남교육은 스스로 살아가는 자립의 힘,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 힘을 기르는 것이며, 이를 통해 행복한 성장에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박 교육감은 "자립을 위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 공존을 위한 생태전환교육이 필요하다"며 "모든 역량을 동원해 수업을 제대로 지원하고, 지구 온난화 기후 위기 시대에 생태전환교육을 앞장서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남CBS 김효영 기자 hy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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