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1운동기념관,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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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안성3.1운동기념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전국 공립박물관의 운영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이번 평가인증기관 선정으로 향후 전시관 증·개축 및 국비 지원의 자격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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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안성3.1운동기념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전국 공립박물관의 운영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평가인증은 지난 2022년초 평가대상 기관을 고시한 뒤 지난 9월부터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지난 12월 31일 최종 발표됐다.
전국 272개 공립박물관 중 139개관이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 등 5개 범주와 18개 세부 평가지표로 진행됐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이번 평가인증기관 선정으로 향후 전시관 증·개축 및 국비 지원의 자격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안성3.1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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