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 "국민들이 윤석열 정부 출범시켜"

조탁만 2023. 1. 2.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들이 공정과 상식 바로 세워달라고 윤석열 정부를 출범시켰다."

이어 "비대위는 당 내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여렵게 출범했다"면서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에 두고 달려왔지만 국민의 기대치에 못미처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또 "꽤 많은 토끼는 위기를 대비해 굴을 미리 세 개 파놓는다고 한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철저히 준비해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이 도약하는 한해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정과 상식 바로 세워달라는 국민들 선택"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더팩트 DB.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국민들이 공정과 상식 바로 세워달라고 윤석열 정부를 출범시켰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2일 부산 수영구에 있는 부산시당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국민들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비대위는 당 내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여렵게 출범했다"면서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에 두고 달려왔지만 국민의 기대치에 못미처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새해에는 살림살이를 빈틈없이 챙기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정치가 높아진 국민 눈높이에 맞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꽤 많은 토끼는 위기를 대비해 굴을 미리 세 개 파놓는다고 한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철저히 준비해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이 도약하는 한해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길에 국민들의 힘을 모아 달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길 빌겠다"고 덧붙였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