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견디려고 불 피웠다가"..임야 0.1ha 불 타

구영슬 2023. 1. 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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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ha가 불에 탔습니다.

오늘(2일) 낮 12시쯤 전남 고흥군 두원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산불진화대원 60명, 장비 4대 등을 투입한 끝에 4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임야 0.1ha가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추위를 견디기 위해 불을 피우다 화재가 발생했다는 입산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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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산림청
전남 고흥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ha가 불에 탔습니다.

오늘(2일) 낮 12시쯤 전남 고흥군 두원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산불진화대원 60명, 장비 4대 등을 투입한 끝에 4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임야 0.1ha가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추위를 견디기 위해 불을 피우다 화재가 발생했다는 입산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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