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새해 헌혈 동참 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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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선호) 직원들의 헌혈 동참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19 사랑 실천 헌혈행사' 버스가 이날 오전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찾았다.
한편 '119 사랑 실천 헌혈행사'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이날 소방재난본부와 수원남부소방서, 안산소방서를 시작으로 헌혈 버스가 도내 소방서별로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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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배수아 기자 = 새해부터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선호) 직원들의 헌혈 동참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19 사랑 실천 헌혈행사' 버스가 이날 오전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찾았다. 본부 직원 35명은 자발적으로 현혈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에 동참한 소방행정과 류진 소방위는 "코로나19로 헌혈 인구가 많이 줄었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헌혈을 하게 됐다"며 "많은 동료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에 경기 소방의 훈훈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함께 헌혈에 동함참 소방행정과 권오성 소방위도 "좋은 일도 하고,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19 사랑 실천 헌혈행사'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이날 소방재난본부와 수원남부소방서, 안산소방서를 시작으로 헌혈 버스가 도내 소방서별로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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