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진주소방서장 "현장 대응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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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대 경남 진주소방서장에 김성수(57) 의령소방서장이 2일 취임했다.
김 서장은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계묘년 새해 업무를 시작하면서 "진주시 지역 특성에 맞는 현장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단체와 협력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신임 김 서장은 울산소방서 근무를 시작으로 경남소방본부와 일선 소방서의 주요 보직을 거치면서, 소방정책 업무와 현장지휘 역량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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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제47대 경남 진주소방서장에 김성수(57) 의령소방서장이 2일 취임했다.
김 서장은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계묘년 새해 업무를 시작하면서 “진주시 지역 특성에 맞는 현장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단체와 협력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신임 김 서장은 울산소방서 근무를 시작으로 경남소방본부와 일선 소방서의 주요 보직을 거치면서, 소방정책 업무와 현장지휘 역량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남 고성 출신인 김 서장은 남해소방서장, 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의령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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