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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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가 이달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답례품 30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말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공모를 통해 제출된 14개 품목, 15개 업체, 30개 제품을 선택의 다양성 보장을 위해 모두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방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 현안 재원확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1석 3조의 고향사랑기부제가 북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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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 북구가 이달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답례품 30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말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공모를 통해 제출된 14개 품목, 15개 업체, 30개 제품을 선택의 다양성 보장을 위해 모두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답례품은 농산물꾸러미, 북광주 땅감(토마토) 등 농산물 3종과 식혜 등 가공식품 10종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북구 출신의 방탄소년단 제이홉도 기부 의사를 밝혔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방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 현안 재원확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1석 3조의 고향사랑기부제가 북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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