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군수 '혁신수도 도약 위한 영암군 건설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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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w1100@naver.com)]영암군은 2023년 신년 기획 보도자료에서 변화와 혁신의 민선 8기가 새해의 희망찬 기대감을 가득 안고 지방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우승희 군수는 4차 산업혁명과 기후위기, 탄소 중립, 인구소멸이라는 대전환기 앞에 지속가능한 영암을 위해 낡은 과거는 과감히 단절하고, 새로운 길, 혁신의 길이라는 중요한 기로에서 영암군민의 준엄한 뜻을 받들어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영암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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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성 기자(=영암)(wrw1100@naver.com)]
영암군은 2023년 신년 기획 보도자료에서 변화와 혁신의 민선 8기가 새해의 희망찬 기대감을 가득 안고 지방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성장과 고실업률, 1인 가구 증가와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등 사회 구조적 문제, 기후 위기, 대도시 쏠림현상 ,인구 데드크로스에 따른 지방소멸의 위기가 가속화 되며 기초자치단체의 존재 자체가 크게 위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민선 8기 영암군은 지난해 준비해온 혁신의 토대로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향해 다양한 혁신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암군은 ‘나날이 새로워지고 빠르게 발전하는’ 일신월이의 자세로 2023년 한해 대한민국 혁신수도 영암 건설에 모든 행정력을 쏟아부을 각오를 다지고 있다.
특히 우승희 군수는 4차 산업혁명과 기후위기, 탄소 중립, 인구소멸이라는 대전환기 앞에 지속가능한 영암을 위해 낡은 과거는 과감히 단절하고, 새로운 길, 혁신의 길이라는 중요한 기로에서 영암군민의 준엄한 뜻을 받들어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영암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영암만의 고유한 혁신모델을 구축하여, 주민의 의견이 정책이 되는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활짝 열어나갈 계획이다.
군은 모두가 잘 사는 행복영암 건설을 위해 청년 친화 미래선도 경제를 꿈꾸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경제를 선도해 나 간다는 방침아래 청년들이 젊은 생각과 새로운 방식으로 머물 수 있는환경을 단계적으로 조성하고 추진된다.
또 영암관광의 한계로 지적되었던 관광콘텐츠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월출산 자연 생태자원과 ‘달이 뜨는 산’을 이미지로 활용한 월출산 달빛축제를 개최하고 ‘하늘 아래 첫 부처’ 마애여래좌상 탐방길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위정성 기자(=영암)(wrw1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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