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치 트리플더블' 덴버, '동부 1위' 보스턴 제압

이정찬 기자 2023. 1. 2.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 동·서부 지구 1위 팀 사이 맞대결에서 니콜라 요키치가 맹활약한 덴버가 보스턴을 꺾었습니다.

서부 1위 덴버는 오늘(2일) 미국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동부 1위 보스턴 셀틱스에 123대111로 이겼습니다.

최근 12경기에서 10승을 거둔 덴버는 서부 1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동부 1위 보스턴에선 제일런 브라운이 30점, 제이슨 테이터미이 25점을 넣었지만 팀 패배를 막진 못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농구(NBA) 동·서부 지구 1위 팀 사이 맞대결에서 니콜라 요키치가 맹활약한 덴버가 보스턴을 꺾었습니다.

서부 1위 덴버는 오늘(2일) 미국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동부 1위 보스턴 셀틱스에 123대111로 이겼습니다.

2년 연속 정규리그 MVP를 차지한 요키치가 30점 12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요키치는 야투 13개를 던져 10개(76.9%)를 넣는 높은 적중률을 자랑했습니다.

최근 12경기에서 10승을 거둔 덴버는 서부 1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동부 1위 보스턴에선 제일런 브라운이 30점, 제이슨 테이터미이 25점을 넣었지만 팀 패배를 막진 못했습니다.

밀워키에선 워싱턴이 118 대 95로 승리했습니다.

일본 국적의 하치무라가 양 팀 최다인 26점을 넣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밀워키는 에이스 아데토쿤보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아쉬웠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