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창평국밥거리 조성

[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담양군은 창평국밥거리 조성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창평국밥거리 조성에는 총사업비 10억원이 투입됐다.

전라남도 담양군 관계자들이 거리에 설치된 창평국밥 상징조형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담양군]

창평국밥거리는 1919년 창평 전통시장 개설과 함께 그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슬로시티와 함께 담양군 창평면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군은 ▲거리 상징조형물 ▲주차장 내 소공원 등을 새롭게 설치하고 화장실 외벽 정비 등 주변 환경을 개선했다.

/담양=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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