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내달 3일까지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접수

김평석 기자 2023. 1. 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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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오는 2월 3일까지 변화하는 농업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맞춤 영농기술을 지원하는 '농업기술 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디지털 기술과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맞춤 시범사업을 농가에 지속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며 "저탄소 농업기술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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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한 스마트팜 내부 모습.(광주시 제공)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가 오는 2월 3일까지 변화하는 농업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맞춤 영농기술을 지원하는 ‘농업기술 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시는 식량작물 안정생산을 위한 벼 재배단지 생력화 공동방제, 디지털 전환 스마트농장 시스템 구축 등 19개 사업을 21곳에서 추진한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기술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고 시범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농업인 또는 농업인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희망 농업인은 기한 내에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비치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해 해당 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시는 현지 조사와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을 종합 평가한 뒤 광주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담당부서 또는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안내받으면 된다.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디지털 기술과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맞춤 시범사업을 농가에 지속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며 “저탄소 농업기술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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