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벌금형' 지나, 오랜만에 전한 근황 "아직 살아있다"

정하은 2023. 1. 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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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가 근황을 전했다.

2일 지나는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ppreciate your loved ones and cherish them when you still can #stillalive #notdeadyet(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할 수 있을 때 그들을 소중히 여겨한다 #아직 살아있다 #아직 죽지 않았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지나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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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가수 지나가 근황을 전했다.

2일 지나는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ppreciate your loved ones and cherish them when you still can #stillalive #notdeadyet(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할 수 있을 때 그들을 소중히 여겨한다 #아직 살아있다 #아직 죽지 않았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나가 지인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들이 담겨 있다. 지나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나는 2010년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로 데뷔 후 ‘꺼져 줄게 잘 살아’, ‘블랙 앤 화이트’ 등 히트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2016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0만 원 벌금형을 선고 받으며 활동을 중단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지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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