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미 동서대 교수, 제12대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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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총장 장제국)는 박성미(사진) 민석교양대학 학장이 최근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디지털 기술의 혁명적인 발달에 부합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하여 대학 교양교육의 역할이 그 어느 시기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전국 교양교육 관계자와 소통하면서 교육적 역량증진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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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동서대(총장 장제국)는 박성미(사진) 민석교양대학 학장이 최근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일 밝혔다.
박성미 학장은 2023년 1월부터 1년간 회장을 맡아 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박 신임 회장은 “디지털 기술의 혁명적인 발달에 부합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하여 대학 교양교육의 역할이 그 어느 시기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전국 교양교육 관계자와 소통하면서 교육적 역량증진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는 대학 교양교육 담당 기관장들의 협의체로, 국내 대학 교양교육의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전국 129여 개 대학이 회원교로 참여하고 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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