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지방세외수입 운영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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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 진단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의 광역·기초지자체 243곳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부과·징수 운영 실적을 분석하고 진단해 우수기관 26곳을 선정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방세외수입은 재정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세입원이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지방세외수입을 확보·관리하기 위해 맞춤형 징수활동 및 직원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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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 중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 진단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중구는 기관 표창 및 지방교부세 3500만원을 받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의 광역·기초지자체 243곳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부과·징수 운영 실적을 분석하고 진단해 우수기관 26곳을 선정했다.
중구는 2016년부터 세외수입팀을 운영하면서 지방세외수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방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연도 체납액을 부과 부서에서 징수 부서로 이관하는 등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세외수입 부과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 및 지도 점검 등을 실시하며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방세외수입은 재정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세입원이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지방세외수입을 확보·관리하기 위해 맞춤형 징수활동 및 직원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Y1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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