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환한 미소로 맞은 40대 “전국의 84년생 파이팅”

이해정 2023. 1. 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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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가 40대를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기안84는 1월 1일 개인 SNS에 "전국의 84년생 파이팅 잘가렴 나의 30대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안84는 떠오르는 해를 배경으로 손을 번쩍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만 나이로 바뀌니 40대는 아니에요", "84년생 모두 파이팅",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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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가 40대를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기안84는 1월 1일 개인 SNS에 "전국의 84년생 파이팅 잘가렴 나의 30대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안84는 떠오르는 해를 배경으로 손을 번쩍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편안한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 소탈한 차림으로 인간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만 나이로 바뀌니 40대는 아니에요", "84년생 모두 파이팅",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안84는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했고 '패션왕' '회춘' '복학왕' 등을 연재했다.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태계일주)'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기안84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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