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지역 원로 예술인 강종래, 이성관, 박웅래 전남도 명예예술인 선정

2023. 1. 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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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h4252@hanmail.net)]전라남도 명예 예술인으로 미술 부문 강종래, 문학 부분 이성관, 음악 부분 박웅래 씨 등 여수지역 원로예술인 3명이 선정됐다.

2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라남도 명예 예술인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을 선정해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전남도가 지난해 5월 '전라남도 명예 예술인 지정 및 운영 조례' 제정에 따라 선정하게 됐다.

전라남도 명예 예술인으로 선정되면 지정서와 함께 '명예 예술인의 집' 현판을 수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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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예술인의 집’ 현판 수여... 문화예술 분야 지원 사업에서도 우대

[진규하 기자(=여수)(jgh4252@hanmail.net)]
전라남도 명예 예술인으로 미술 부문 강종래, 문학 부분 이성관, 음악 부분 박웅래 씨 등 여수지역 원로예술인 3명이 선정됐다.

2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라남도 명예 예술인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을 선정해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전남도가 지난해 5월 ‘전라남도 명예 예술인 지정 및 운영 조례’ 제정에 따라 선정하게 됐다.

▲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전라남도 명예 예술인’으로 여수 지역 원로 예술인 3명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여수시

전라남도 명예 예술인으로 선정되면 지정서와 함께 ‘명예 예술인의 집’ 현판을 수여받게 된다.

또한 책자 발간 지원과 함께 전라남도와 문화재단의 문화예술 분야 지원 사업에서도 우대를 받을 수 있고 도 간행물과 누리집, 소셜 미디어 등에서도 홍보하게 된다.

이에 여수시 문화예술과 김춘수 과장은 본지 취재에 “왕성한 창작활동을 이어온 원로 문화예술인들이 계셨기에 지역 문화예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진규하 기자(=여수)(jgh42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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