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건설이 지난달 30일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청주시 랜드마크인 청주지웰시티 1,2차를 시공한 바 있으며, 이번 4148세대 규모의 청주사모2구역 외 약 2500세대 규모 '청주사모 1구역'도 시공 예정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작년 말 청주사모2구역 외에도 수원영화아파트 재개발 대구평리2 재개발사업을 체결하며 12월 한 달 계약 금액만 7856억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건설이 지난달 30일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한신공영, 일성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한다.
이 사업은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아파트 50개동, 전용면적 39~114㎡ 414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비는 8897억원이며, 지분 50%를 확보한 두산건설의 계약분은 4448억원이다.
두산건설은 청주시 랜드마크인 청주지웰시티 1,2차를 시공한 바 있으며, 이번 4148세대 규모의 청주사모2구역 외 약 2500세대 규모 '청주사모 1구역'도 시공 예정이다. 1구역과 2구역이 모두 입주하게 되면 약 6600세대 메가급 위브단지가 형성돼 사업지 주변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작년 말 청주사모2구역 외에도 수원영화아파트 재개발 대구평리2 재개발사업을 체결하며 12월 한 달 계약 금액만 7856억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호원? 배우?"푸틴 사진 속 금발의 여성 정체는…군인·선원·신자로 등장
- 전자발찌 차고 카페서 성폭행 시도한 40대…징역 9년 불복 항소
- 지퍼백에 `사람 심장` 보관하는 여성…무슨 사연이길래
- 文 전 대통령 "보듬지 못하는 못난 모습…유난히 추운 겨울"
- 중국내 한국공관 코로나 직격탄…직원 240여명 확진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
- 거세지는 ‘얼죽신’ 돌풍… 서울 신축 품귀현상 심화
- 흘러내리는 은행 예·적금 금리… `리딩뱅크`도 가세
- 미국서 자리 굳힌 SK바이오팜, `뇌전증약` 아시아 공략 채비 마쳤다
- 한화, 군함 앞세워 세계 최대 `美 방산시장`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