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2023년 ‘서장원 단독 대표이사 체제 전환’

코웨이는 2일 현 서장원·이해선 각자 대표체제에서 서장원 단독 대표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2020년 코웨이를 인수한 게임업체 넷마블 출신으로, 코웨이 인수 이후 코웨이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거쳐 2021년 2월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해선 대표는 퇴임 후 비상근 고문을 맡는다.

코웨이는 이날 이를 포함한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코웨이 인사 내용.

◇ 전무 승진

▲ 경영지원본부장 전현정

◇ 상무 승진

▲ 법인사업실장 박준현 ▲ 영업지원실장 이용준

◇ 상무보 선임

▲ 미국법인장 김원태 ▲ 디자인센터장 황진상

서정원 코웨이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