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2023년 세계로 도약하는 포항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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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2023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창의적 융합과 혁신을 통해 세계로 도약을 다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022년 임인년이 추운 고난의 겨울이었다면 2023년 계묘년은 만물이 역동하는 따뜻한 봄이 되길 기대한다"며 "올해는 창의적 융합과 혁신을 통해 4차산업을 일으키고, 시민 정주 여건을 완성해 세계로 도약하는 포항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는 2023년 슬로건으로 '창의·융합·혁신, 세계로 도약하는 2023 포항'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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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2023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창의적 융합과 혁신을 통해 세계로 도약을 다짐했다.
포항시는 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민에게 봉사하고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 헌장 낭독, 신년사에 이어 올해 새로 부임하는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022년 임인년이 추운 고난의 겨울이었다면 2023년 계묘년은 만물이 역동하는 따뜻한 봄이 되길 기대한다”며 “올해는 창의적 융합과 혁신을 통해 4차산업을 일으키고, 시민 정주 여건을 완성해 세계로 도약하는 포항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지난 30일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는 2022년 한 해 동안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포항시의 성과를 공유하는 종무식이 개최됐다.
이날 종무식은 직원들의 하고 싶은 이야기 동영상, 2022년 포항시 10대 뉴스 상영, 시정 유공에 관한 기관 표창, 모범공무원 표창 시상에 이어 이강덕 포항시장의 송년사, 포항시민 프로젝트 합창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포항시는 2023년 슬로건으로 ‘창의·융합·혁신, 세계로 도약하는 2023 포항’을 선정했다.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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