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흥국생명, 권순찬 감독·김여일 단장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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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흥국생명이 권순찬 감독과 김여일 단장을 동시에 경질했습니다.
흥국생명은 "구단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부합하지 않아 권순찬 감독과 헤어지기로 했다"며 "단장도 동반 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흥국생명은 권순찬 감독이 고문 형태로 계속 조언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자배구 인기 구단인 흥국생명은 3라운드를 마친 현재 승점 42로 선두 현대건설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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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흥국생명이 권순찬 감독과 김여일 단장을 동시에 경질했습니다.
흥국생명은 "구단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부합하지 않아 권순찬 감독과 헤어지기로 했다"며 "단장도 동반 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흥국생명은 권순찬 감독이 고문 형태로 계속 조언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자배구 인기 구단인 흥국생명은 3라운드를 마친 현재 승점 42로 선두 현대건설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41802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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