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임병용 GS건설 부회장 "기반사업 강화·신사업 안정화"

김치연 2023. 1. 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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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기반사업을 강화하고 신사업을 안정시키겠다고 밝혔다.

임 부회장은 이날 "안정적인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다양한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면서 "시장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대응하면 미래에도 우리 위치를 굳건히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부회장은 기반사업인 주택사업 분야에서는 미분양 및 입주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유동성 확보와 재무 안정성을 강화해 효과적으로 사업을 관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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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기반사업을 강화하고 신사업을 안정시키겠다고 밝혔다.

임 부회장은 이날 "안정적인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다양한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면서 "시장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대응하면 미래에도 우리 위치를 굳건히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부회장은 기반사업인 주택사업 분야에서는 미분양 및 입주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유동성 확보와 재무 안정성을 강화해 효과적으로 사업을 관리하겠다고 했다.

또 핵심 신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중대재해 예방을 비롯해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분야 사회적 책임에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chi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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