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본부,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로 새해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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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2023년 새해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로 새해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참배에는 정낙선 농협 대전본부 총괄 본부장을 비롯한 김종우 조합운영협의회 의장 및 관내 조합장·상임이사, 이재윤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 관내 지점장 등 대전농협을 대표하는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계묘년(癸卯年) 새해 대전농협의 정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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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2023년 새해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로 새해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참배에는 정낙선 농협 대전본부 총괄 본부장을 비롯한 김종우 조합운영협의회 의장 및 관내 조합장·상임이사, 이재윤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 관내 지점장 등 대전농협을 대표하는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계묘년(癸卯年) 새해 대전농협의 정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정 본부장은“지속가능한 100년 농촌의 마중물이 되도록 입립신고(粒粒辛苦)의 마음으로 혁신의 기운을 이어가겠다”며“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농업인·시민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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