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모리스’ 2월 15일 개봉 확정...사기력 만렙냥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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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모리스'가 2월 15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세계적인 판타지 소설 작가 테리 프래쳇의 '놀라운 모리스와 똑똑한 쥐 일당'을 원작으로 한 '어메이징 모리스'가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1차 예고편에는 이번 작품의 주인공 모리스와 친구들이 선보일 어메이징한 어드벤처의 시작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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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판타지 소설 작가 테리 프래쳇의 ‘놀라운 모리스와 똑똑한 쥐 일당’을 원작으로 한 ‘어메이징 모리스’가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1차 예고편에는 이번 작품의 주인공 모리스와 친구들이 선보일 어메이징한 어드벤처의 시작이 담겨 있다.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모험 덕후 멜리시아가 토크쇼 호스트처럼 등장해 ‘어메이징 모리스’는 평범한 동화들과 전혀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말하는 장면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메이징 모리스’ 원작 소설은 출간 당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카네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알라딘’ ‘슈렉’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등으로 ‘세계에서 흥행 수익을 가장 많이 올린 작가 중 1인’으로 손꼽히기도 하는 세계적인 각본가 테리 로시오가 각색했다.
‘하우스’ 휴 로리, ‘왕좌의 게임’ 에밀리아 클라크, ‘해리포터’ 데이빗 듈리스 등이 목소리를 연기했다. ‘유미의 세포들’ 정재헌, ‘겨울왕국’ 박지윤, ‘극장판 포켓몬스터’ 오인성 등 국내 성우들이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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