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치야 타오♥카타요세 료타 결혼·임신 발표 “기적 소중히 가꿀 것”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츠치야 타오, GENERATIONS의 보컬 겸 배우 카타요세 료타가 결혼, 임신 겹경사를 맞았다.

츠치야 타오, 카타요세 료타는 1월 1일 각 개인 SNS를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두 사람은 "츠치야 타오, 카타요세 료타가 결혼한다. 서로 존경하고 도우면서 세월을 헤쳐 왔다. 미래를 이어가기 위해 선배들에게 조언을 받으며 결혼 준비를 하던 중 지난해 말 새로운 생명이 싹트고 있음을 깨달았다. 이 기적을 소중히 가꾸며 함께 절차탁마하고 새로운 시대를 매진해 나가고자 한다. 부디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츠치야 타오, 카타요세 료타는 영화 '오빠에게 너무 사랑받아서 곤란해요'에 함께 출연하며 연을 맺었고 2017년 교제를 시작했다. 결혼식의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츠치야 타오는 영화 '바람의 검심', '푸른하늘 옐', '오렌지', '소녀, 하늘을 날다!', '카사네: 빼앗는 얼굴', 드라마 '검은 여교사', '리미트', '하나코와 앤', '변두리 로켓', '아리스 인 보더랜드' 등에 출연했다.

카타요세 료타는 제너레이션즈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 소속으로 영화 '오전 0시, 키스하러 와줘', 드라마 '병실에서 염불을 외지 마세요', '운명경찰' 등에 출연했다. (사진=츠치야 타오, 카아요세 료타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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