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아일리원, 새해 인사 “모든 소원 이뤄지는 한 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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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일리원(ILY:1/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이 2023년을 맞아 팬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건넸다.
활기찬 단체 인사로 영상의 포문을 연 아일리원은 "2023년 새해가 밝았다. 2022년은 온리원(팬덤명)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뜻깊고 행복한 한 해였다"며 데뷔부터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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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단체 인사로 영상의 포문을 연 아일리원은 “2023년 새해가 밝았다. 2022년은 온리원(팬덤명)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뜻깊고 행복한 한 해였다”며 데뷔부터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2023년에도 아일리원과 함께 여러분이 소원하는 모든 것들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훈훈한 덕담을 덧붙였다.
지난해 4월 데뷔한 아일리원은 오는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으로 컴백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를 비롯해 ‘Secret Recipe(시크릿 레시피)’, ‘Tasty(테이스티)’, ‘Thanks to...(땡스 투...)’ 등의 곡이 수록됐다.
아일리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은 오는 1월 5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오프라인 음반은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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