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20대 아들 둔 엄마 맞아? 역주행 각선미 깜짝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박주미가 20대 못지않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박주미는 지난해 12월 31일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주미는 셔츠에 베스트, 미니스커트를 입은 모습이다. 호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주미는 늘씬한 몸매에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20대 아들을 둔 50대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자태로 감탄과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이를 안 먹는다", "방부제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미는 지난 2001년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이 운영하는 업체는 연 매출이 1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미는 지난해 5월 종영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 출연했다. 최종회에서 최고 시청률 10.4%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박주미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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