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 군, 경로당 403곳에 맞춤형 장비 보강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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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등록 경로당 403곳에 경로당별 맞춤형 장비 보강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해마다 80곳 정도 지원할 계획이다.
마을 경로당 노인회장 활동비로 매달 3만원씩을 군비로 지원하고, 2025년까지 5만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군은 배출가스 차량 조기 폐차 보상금 지원, 매연 저감장치 지원사업 등을 시행하기로 하고 올해 사업은 다음 달 군 홈페이지에 공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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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등록 경로당 403곳에 경로당별 맞춤형 장비 보강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해마다 80곳 정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물품은 에어컨·공기청정기·냉장고 등이다.
신축 경로당은 최대 500만원, 기존 경로당은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마을노인회장 활동비도 늘린다. 마을 경로당 노인회장 활동비로 매달 3만원씩을 군비로 지원하고, 2025년까지 5만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음성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충북 음성군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해마다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대기 정체와 같은 불리한 기상 여건 시기에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다른 기간보다 45% 정도 높다.
군은 배출가스 차량 조기 폐차 보상금 지원, 매연 저감장치 지원사업 등을 시행하기로 하고 올해 사업은 다음 달 군 홈페이지에 공고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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