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경영권분쟁 예고…주주연대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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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렉라자 원개발사인 신약개발 기업 오스코텍이 주주연대와 경영권분쟁 소송에 휘말릴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오스코텍 주주 3명은 지난달 14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오스코텍을 상대로 장부등열람허용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가처분 소송은 회사 측에 주주명부 열람과 등사를 요청하기 위한 소송으로 통상 경영권 분쟁이나 주주 집단행동을 앞두고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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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렉라자 원개발사인 신약개발 기업 오스코텍이 주주연대와 경영권분쟁 소송에 휘말릴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오스코텍 주주 3명은 지난달 14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오스코텍을 상대로 장부등열람허용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오는 10일 첫 심문기일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가처분 소송은 회사 측에 주주명부 열람과 등사를 요청하기 위한 소송으로 통상 경영권 분쟁이나 주주 집단행동을 앞두고 이뤄진다.
주주연대는 우호지분을 확보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가치 제고 방안 등을 담은 주주제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주주제안을 위해서는 주주지분요건 6개월 이상 지분 1% 이상 확보가 필요하다. 주주연대는 주주카페를 개설하고 주주들의 소유자 증명서를 모으고 있다.
주주연대 측은 “주주명부 확보를 통해 더 많은 우호지분을 확보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경영합리화를 위한 주주제안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명부 열람 소송 공시와 주주명부 확보를 통해 전체 주주에게 주주연대 취지를 알리고 결집을 유도해 합리적인 견제방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코텍은 유한양행 비소세포폐암 항암신약 렉라자 원개발사로 유한양행으로부터 렉라자 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받는다. 최근 유한양행이 렉라자를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 1차 치료제로 확장하기 위해 진행한 임상 3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하면서 함께 주목받고 있다.
오스코텍은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현정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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