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아' OST 컴필레이션 디지털 앨범 공개... 드라마 여운 잇는다

하수나 2023. 1. 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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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OST 컴필레이션 디지털 앨범으로 드라마의 여운을 잇는다.

OST 제작사 오네스타컴퍼니 측에 따르면 오늘(2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지니 TV, ENA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이하 '아하아')의 OST 전체 트랙을 담은 컴필레이션 디지털 앨범이 공개됐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컴필레이션 디지털 앨범에는 드라마의 감동을 더해준 노래 총 12곡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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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OST 컴필레이션 디지털 앨범으로 드라마의 여운을 잇는다. 

OST 제작사 오네스타컴퍼니 측에 따르면 오늘(2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지니 TV, ENA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이하 '아하아')의 OST 전체 트랙을 담은 컴필레이션 디지털 앨범이 공개됐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컴필레이션 디지털 앨범에는 드라마의 감동을 더해준 노래 총 12곡이 수록된다. 특히 여름의 힘든 하루를 위로하는 트와이스 지효 ‘이상한 하루’는 아이튠즈 송차트에서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또한 프롬의 ‘느린 여름의 노래’, 더보이즈(THE BOYZ) 제이콥, 현재, 큐의 ‘여름밤’, ENHYPEN(엔하이픈) 희승, 제이, 제이크의 ‘ZERO MOMENT’, 우주소녀 설아 '연인' 등 다양한 음색을 가진 아티스트들의 목소리가 OST 합본에 압축돼 드라마 애청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한편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 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 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를 담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따뜻한 힐링 드라마의 여운을 남기며 지난해 12월 27일 종영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오네스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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