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희 대전보훈처장 “빈틈없는 예우·보상으로 일류보훈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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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은 2일 계묘년 새해 시무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본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시무식에서는 강만희 청장이 2022년도 국가 유공자 명패사업 유공자인 김혜진씨(대덕대 호우회, 2학년)를 비롯해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4명에게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공무원 제안 우수사례로 선정된 직원 1명에게 국가보훈처장 시상을 전수했다.
앞서 이날 시무식이 열리기 전 강 청장과 보훈청 임직원들은 대전보훈공원 영렬탑에서 신년 참배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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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2일 계묘년 새해 시무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본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시무식에서는 강만희 청장이 2022년도 국가 유공자 명패사업 유공자인 김혜진씨(대덕대 호우회, 2학년)를 비롯해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4명에게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공무원 제안 우수사례로 선정된 직원 1명에게 국가보훈처장 시상을 전수했다.
강만희 청장은 “계묘년 새해에도 보훈 가족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빈틈없는 예우와 보상으로 보답해 일류보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시무식이 열리기 전 강 청장과 보훈청 임직원들은 대전보훈공원 영렬탑에서 신년 참배를 실시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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