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 민간투자 및 글로벌 조직 강화

한국벤처투자 제공

모태펀드를 운영하는 한국벤처투자가 민간 및 글로벌 투자를 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벤처투자는 '민간모펀드 TF팀'을 신설해 국내 민간 모험 자본 유치를 전담하게 하고 '유럽 사무소'도 신설해 글로벌 모험 자본 유치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강화하도록 했다고 2일 밝혔다.

또한 기존 '글로벌투자팀'을 '글로벌투자1,2팀'으로 확대했다.

기존 '준법관리팀'도 '준법관리팀'과 '리스크관리팀'으로 분리해 급성장중인 벤처투자시장의 안정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기획조정팀을 'ESG경영팀'과 '대회협력팀'으로 분리해 역할 및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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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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