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 야산서 불…36분만 완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오전 11시33분께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 산불진화장비 2대, 산불진화대원 118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36분만인 낮 12시9분께 불을 완전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당시 바람이 초속 7∼8m/s로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초기에 진화자원을 제때 투입해 잔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일 오전 11시33분께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 산불진화장비 2대, 산불진화대원 118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36분만인 낮 12시9분께 불을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당시 바람이 초속 7∼8m/s로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초기에 진화자원을 제때 투입해 잔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5살 남고생과 눈맞은 女교생…소문 막으려 친구 동원, 결국 죽음에
- 슈, 마스카라 번진 채 오열 "집 나갈 것…더 이상 사랑 안한다고"
- "교도소 가도 기다릴게"…목 조르고 바람 피운 전남친 못 놓는 20대女
- "시댁서 명절 이틀 일하고 220만원 받은 아내, 과하지 않나요?"
- 효연, 파격 비키니 입고 과감 노출…섹시미 풀장착 [N샷]
- "정관수술 받았는데, 아내 핸드백에 콘돔…이혼 요구하자 아파트 달라네요"
- 배달기사 발목에 전자발찌 떡하니…"성범죄자 우리집 온다니 소름"
- 오영실 "임신 때 폭염, 에어컨 사달래도 꿈쩍 안 한 남편…결국 조산"
- 술 한잔 먹고 '비틀' 수상한 손님…사장 뒤돌자 150만원어치 술 '슬쩍'
- 53세 김정난 "결혼하면 이혼하는 사주…말년운 좋아 할 필요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