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 데상트와 협업한 신규 컬렉션 발매

사진제공: 워즈코퍼레이션

캐주얼웨어 브랜드 예일과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신년을 맞아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공개한다.

프랑스어로 ‘활강’을 의미하는 DESCENTE는 눈과 비바람을 막아주는 바람막이, 동계 스포츠의 레이싱 슈트, 세계 최초 자체 보온시스템 재킷, 한국의 러닝을 연구한 러닝화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퍼포먼스 웨어를 개발하며 스포츠 강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한 프리미엄 스포츠 정신의 데상트와 편안함, 자연스러움을 기반으로 고유의 개성을 보여주는 예일의 팀워크로 탄생했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목표와 건강한 계획을 세우는 소비자들을 위해 일상복과 스포츠 웨어의 경계를 허물어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쉬하게 착용 가능한 원마일웨어로 구성했으며, 활력 있는 라이프스타일과 새로운 스포티 캐주얼웨어 컬렉션을 제안한다.

또한, ‘팀워크’를 테마로 공개된 협업 컬렉션 룩북 속 모든 착장에는 예일과 세계 군사훈련 신발 기반의 스니커즈 브랜드 리프로덕션 오브 파운드의 협업 신발을 매치했다. 정통적인 디자인에 경쾌한 베이지톤 포인트를 가미해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는 이번 제품은 이번 협업 컬렉션의 스포티 캐주얼웨어 무드를 보다 매력적으로 비춘다.

6일을 시작으로 협업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MZ 세대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빈티지 스포티 캐주얼웨어를 테마로 전개한 콜라보 ‘TEAM WORK’ 컬렉션 제품들을 선보인다.

브랜드 예일 관계자는 “끊임없이 도전해 자기 발전을 야기하는 데상트의 비전과 건강한 마인드와 자기관리를 지향하는 예일의 가치관이 만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업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멋있고 편안한 스포티 캐주얼웨어를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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