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2023년 시무식 '시민과 지역발전 위해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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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의회(백인규 의장)는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시의회에서 시무식을 갖고 본격 신년 업무에 들어갔다.
백인규 의장 등은 2일 덕수공원내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로 새해 아침을 시작해 시민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고, 의회사무국 전 직원과 함께 시무식을 갖고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무식에서 의원과 직원 모두는 시민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의회활동을 다짐하며 구호를 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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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의회(백인규 의장)는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시의회에서 시무식을 갖고 본격 신년 업무에 들어갔다.
백인규 의장 등은 2일 덕수공원내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로 새해 아침을 시작해 시민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고, 의회사무국 전 직원과 함께 시무식을 갖고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무식에서 의원과 직원 모두는 시민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의회활동을 다짐하며 구호를 제창했다.
백인규 의장은 "올 한해도 시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로서 민생 중심, 현장중심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의원과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30일 제302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 한해 정례회 2회, 임시회 7회 등 총 98일간의 의사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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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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