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2023학년도 정시 원서접수…12일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복대는 오는 1월 12일까지 2023학년도 정시 신입생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정시모집에서 경복대는 26개 학과 615명(정원 외 192명 포함)을 선발한다.
신입생 장학혜택인 4차 산업인재 장학은 국가장학금 수혜 학생 중 간호학과, 치위생과, 임상병리과, 물리치료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 신입생에게 국가장학금 차액의 수업료 전액을 입학 학기에 지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6개 학과 615명 선발
[포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복대는 오는 1월 12일까지 2023학년도 정시 신입생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정시모집에서 경복대는 26개 학과 615명(정원 외 192명 포함)을 선발한다. 이는 총 선발인원 2195명(정원 외 포함) 중 28%에 해당한다.
정시 전형별로는 정원 내는 일반전형으로 423명을 모집하고, 정원 외는 특별전형으로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 63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2명, 순수외국인 107명 등 192명을 모집한다.
2023학년도 경복대 입학전형에서 큰 변화는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해 학과를 신설·개편한 점이다.
반려동물보건과, 안전보건과, 영상미디어콘텐츠과, 빅데이터과가 신설됐고, 공연예술과는 2년제에서 3년제로 개편했다.
이와 함께 학생부 성적반영이 간호보건계열과 유아교육과를 제외한 나머지 학과는 기존 1학년 1학기에서 3학년 1학기까지 총 5개 학기 반영에서 최우수 2개 학기 반영으로 변경됐다.
성적반영 방법은 크게 수능, 학생부(실용음악과, 공연예술과 지원자에 한함), 면접, 실기 성적을 반영한다. 수능 본인 성적을 산출하고 싶다면 입학안내 홈페이지-입학도우미-성적산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학과 모든 전형에서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수능성적은 국어, 영어, 수학, 탐구영역에서 우수 2개 과목을 반영하며, 탐구영역에서는 최대 1개 과목만을 반영한다.
간호·보건계열학과와 유아교육과는 탐구영역에서 직업탐구를 제외한 사회탐구나 과학탐구만이 반영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실용음악과 공연예술과 지원자는 학생부 성적이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5개 학기 중 우수 2개 학기 성적이 반영된다.
면접은 AI인적성검사로 AI평가와 면접관이 종합평가하여 이를 성적에 반영한다. 면접 구성은 자기소개, 인성검사, 적성게임, 심층질문 및 학과별 특성화 문항으로 구성되며, 입학 홈페이지에서 AI면접 응시방법을 참고하면 된다.
임상병리과, 물리치료과, 항공서비스과, 준오헤어디자인과는 AI인적성검사 후 학과별 특성화 문항을 대면면접으로 진행하며, 실용음악과와 공연예술과는 학과별 특성화 문항 대신 실기고사를 진행한다.
성적반영 비율은 항공서비스과는 수능 40%와 면접 60%를, 실용음악과와 공연예술과는 학생부 20%와 실기 80%를, 나머지 전체 학과는 수능 80%와 면접 20%를 반영한다.
신입생 장학혜택인 4차 산업인재 장학은 국가장학금 수혜 학생 중 간호학과, 치위생과, 임상병리과, 물리치료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 신입생에게 국가장학금 차액의 수업료 전액을 입학 학기에 지급한다.
전형일정은 원서접수가 12일까지이며, 면접은 AI인적성검사(AI면접 포함)는 14~17일, 대면면접은 대상학과에 한해 17일, 실기고사는 19일 진행된다. 지원한 모든 수험생은 반드시 기간 내 응시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병만 "전처 폭행 사실무근…파양 조건 30억 요구"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260g' 국내 최소 몸무게 출생…"1%의 기적" 엄마품으로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비주얼…날렵한 턱선
- '삭발' 이승기, 스님 잘 어울려
- 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박지윤이 원치 않아"
- 딸은 뒷전, 머스크 챙기기…트럼프·이방카 어색한 모습 포착(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