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새해 안전·신뢰회복 최선 다할 것"

김희수 2023. 1. 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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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현장 중심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2일 밝혔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이날 대전 동구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연이은 중대재해와 철도사고에 대한 뼈아픈 자성이 필요하다"며 "국민과 직원을 위한 안전관리체계 강화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레일은 올해 경영방향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재무건전성 확보 및 신사업 발굴 △미래 성장 동력 강화 △공공성 확대 △신뢰경영 구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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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전 동구 코레일 본사에서 열린 2023년 시무식에서 나희승 코레일 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코레일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현장 중심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2일 밝혔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이날 대전 동구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연이은 중대재해와 철도사고에 대한 뼈아픈 자성이 필요하다"며 "국민과 직원을 위한 안전관리체계 강화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레일은 올해 경영방향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재무건전성 확보 및 신사업 발굴 △미래 성장 동력 강화 △공공성 확대 △신뢰경영 구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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