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청년고용 기여 공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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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호남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 등 청년고용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호남대는 2017년부터 5년간 대학일자리센터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특화 맞춤형 진로·취업·창업지원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김은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체계적인 올인원 진로 서비스와 학과별 커리어 로드맵으로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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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 호남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 등 청년고용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호남대는 2017년부터 5년간 대학일자리센터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특화 맞춤형 진로·취업·창업지원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지난해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채용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AI면접실을 구축하고 비대면 AI면접시스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자체와 유관기관, 기업 등과 청년취업네트워크협의회를 운영해 일자리 매칭 활성화를 시도하는 등 광주·전남 79개 기관 산업체와 교류 협약을 통해 지역청년 고용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김은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체계적인 올인원 진로 서비스와 학과별 커리어 로드맵으로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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