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박수홍 응급실 다녀온뒤 2주간 화장실 따라가”(‘조선의 사랑꾼’)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2023. 1. 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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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2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수홍의 화장실 따라 들어간 아내 다예?!'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난 그게 잘 안된다. 아내는 너무 시원하게 텄다"라며 "아내 성격이 편하다. 내 와이프라서 그런 게 아니라 옆에 있는 사람을 편하게 해준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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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김다예 부부. 사진| TV조선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2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수홍의 화장실 따라 들어간 아내 다예?!’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박수홍 아내는 “(남편이) 응급실 다녀온 후 2주 정도는 매일 대변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최성국이 “진짜 대단하다. 저럴 수 있냐”고 하자 박경림도 “두 분은 큰일을 함께 겪지 않았느냐”며 감탄했다.

박수홍은 아내가 대변을 확인했던 때를 회상하며 “난 옛날부터 누가 그런 걸 보는 것도 싫고 얘기하는 것도 싫었다. 난 방귀도 남 앞에서 뀌어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다예는 “건강이 제일 우선이니까”라며 쿨하게 웃어 보였다.

PD가 “방귀는 트셨냐”고 질문하자 박수홍 아내는 곧바로 “나만 텄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난 그게 잘 안된다. 아내는 너무 시원하게 텄다”라며 “아내 성격이 편하다. 내 와이프라서 그런 게 아니라 옆에 있는 사람을 편하게 해준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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