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7' 몬스타엑스, 형원·주헌·아이엠 프로듀싱…자체제작돌의 귀환

2023. 1. 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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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다채로운 프로듀싱 능력으로 신보를 가득 채운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9일 발매되는 열두 번째 미니앨범 '리즌(REASON)'을 통해 또 한 번 '성장돌'의 면모를 선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멤버들의 프로듀싱 참여율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담고 있다.

멤버들은 작사부터 작곡, 프로듀싱까지 총 6개의 트랙 중 5곡에 이름을 올리며 주도적인 참여로 몬스타엑스만의 색깔에 깊이를 더했다.


먼저 몬스타엑스의 타이틀곡을 줄곧 책임지며 몬스타엑스표 음악의 '방향키' 역할을 해온 주헌은 '춤사위 (Crescendo)'와 '괜찮아'로 다시 한번 음악적 견고함을 보여준다.

이번 앨범 수록곡 '론 레인저(LONE RANGER)'를 통해 이름을 올린 멤버 형원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인다.

음악성과 댄스, 작사, 작곡까지 가능한 프로듀싱 능력을 가진 멤버 아이엠은 거부할 수 없는 강렬하고 중독적인 R&B 사운드의 자작곡 '디나이(Deny)'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이밖에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의 중독성 강한 비트에 형원, 주헌, 아이엠표 '절대 거부할 수 없는 위태로운 감정, 위험한 관계를 지속하면서도 놓지 못하는 사랑'이란 주제가 담긴 가사가 더해져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자랑한다.

매번 독보적인 색깔로 더욱 뚜렷해지는 몬스타엑스의 존재감은 '리즌(REASON)'으로 다시 한번 더 명확하게 증명될 예정이다.

몬스타엑스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 '리즌(REASON)'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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