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신년 목표 “오늘보다 ‘나은’ 내일 되길”

김하영 기자 2023. 1. 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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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프로필. 나무엑터스 제공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이 신년 인사로 포부를 내비쳤다.

이나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신년 인사를 공개했다.

이나은은 “안녕하세요. 배우 이나은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한 뒤 “2023년 저의 소원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되기가 소원이다”라고 전했다. 또 이나은은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풍성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나은이 전하는 신년 인사. 나무엑터스 공식 SNS 제공



이나은에 앞서 배우 이준기, 박은빈, 강기영, 김재경, 김환희, 김효진, 노정의, 도지원, 박지현, 서예화, 서현, 신소현, 오현중, 유준상, 이열음, 이윤지, 이정식, 이정하, 이태선, 조민경, 조우리, 차서원, 최효주, 홍은이 등 나무엑터스 소속 아티스트들이 새해 소원과 인사를 남겼다.

한편 이나은은 올해 1999년생으로 ‘토끼띠’의 주인공이다.

이나은은 지난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한 뒤 2017년 연기에 처음 입문했다. 이후 이나은은 지난해 8월 나무엑터스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 활동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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