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군수 "충혼탑 참배가 희망 신호탄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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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은 2일 충혼탑(성주읍 예산리)에서 참배를 갖고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 군의장, 도‧군의원, 보훈단체장, 각급 기관단체 장 등 15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충혼탑 참배 행사가 성주군민 모두에게 희망찬 새해 시작의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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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성주군은 2일 충혼탑(성주읍 예산리)에서 참배를 갖고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 군의장, 도‧군의원, 보훈단체장, 각급 기관단체 장 등 15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이날 모인 각급 인사들은 헌화, 분향, 묵념 순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성주군의 발전과 평안을 기원하면서 2023년에도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군정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충혼탑 참배 행사가 성주군민 모두에게 희망찬 새해 시작의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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