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기록물관리 실태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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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대구시에서 실시한 구·군 기록물관리 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수성구는 ▲업무지원의 적극성 ▲업무수행의 충실성 ▲제도개선과 우수사례 발굴 등 업무추진의 노력과 역량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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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대구시에서 실시한 구·군 기록물관리 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수성구는 ▲업무지원의 적극성 ▲업무수행의 충실성 ▲제도개선과 우수사례 발굴 등 업무추진의 노력과 역량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올해는 행정적·역사적 가치가 높은 기록물(행정박물)을 수집, 보존·관리해 수성구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고,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과, 효율적 활용을 위한 기획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수성구의 역사를 알리고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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