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 스템엘린 '하이퍼액티브 셀 앰플' 4개월만에 1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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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온이 코스메틱 브랜드 스템엘린의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이 출시 4개월만에 10만개 판매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스템엘린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은 바이온 관계사인 '미래셀바이오'의 독자기술로 개발된 인체지방조직유래 줄기세포배양액을 핵심성분으로 한 화장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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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온이 코스메틱 브랜드 스템엘린의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이 출시 4개월만에 10만개 판매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스템엘린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은 바이온 관계사인 '미래셀바이오'의 독자기술로 개발된 인체지방조직유래 줄기세포배양액을 핵심성분으로 한 화장품이다. 배양액 내 세포가 분비하는 성장인자를 포함해 1791가지 단백질이 들어있어 피부 회복과 자생력을 돕는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국제 화장품 성분 사전(ICID)에 등재됐으며 의약품 수준의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원료 안전성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바이온 측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배양액 성분만으로 30분 후 콜라겐 생성, 96시간 콜라겐 지속 효과를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주름, 탄력, 리프팅, 치밀도, 보습개선에 의한 안티에이징 효능 등도 보였다고 밝혔다.
스템엘린 관계자는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은 배양부터 생산까지 1년이 넘는 시간과 까다로운 과정이 필요한 바이오 소재 기능성 원료로 피부에 이롭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오랜 연구와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근본적인 피부 건강을 위한 제품 개발을 위해 방송 10회만에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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