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풍영 SK C&C 사장 "120% 열정 발휘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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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풍영 SK(주) C&C 사장이 "올해를 오는 2030년 국내 1위 디지털 정보기술 서비스(ITS) 파트너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윤 사장은 2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SK u-타워'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올해는 전략 방향을 재정비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행해 가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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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풍영 SK(주) C&C 사장이 "올해를 오는 2030년 국내 1위 디지털 정보기술 서비스(ITS) 파트너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윤 사장은 2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SK u-타워'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올해는 전략 방향을 재정비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행해 가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사장은 이를 위한 중점 과제로 △고객 중심의 디지털 IT 서비스 체계 구축 △디지털 팩토리미래를 위한 새 성장 엔진 구축 △본원적인 사업 경쟁력 제고 등을 꼽았다.
그는 "중점 과제를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협업 체계와 오프라인 중심의 구성원 직접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해 최고의 실력을 지향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회사의 기본이 되는 경영 인프라를 고도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윤 사장은 "올해는 국내외 경기가 불확실하고, 국내 주요 사업의 다운턴(하강국면)이 예상된다"면서도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갖고 120%의 열정을 발휘한다면, 회사와 구성원 모두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혜선 (hs.lee@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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