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경남투자청장 및 팀장 3명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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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경상남도 투자경제진흥원에서는 진흥원 내에 부설기관으로 설치된 경남투자청의 청장을 비롯한 3명의 팀장을 공개모집 한다고 2일 밝혔다.
공개모집 대상은 경남투자청장과 국내유치팀장, 해외유치팀장, 신사업발굴 팀장이며, 응시 자격은 직급별로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 및 관련분야에서 일정기간 이상의 재직경력을 충족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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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17일까지 원서접수, 필기, 면접 전형···2월 임용 예정
경상남도와 경상남도 투자경제진흥원에서는 진흥원 내에 부설기관으로 설치된 경남투자청의 청장을 비롯한 3명의 팀장을 공개모집 한다고 2일 밝혔다.
공개모집 대상은 경남투자청장과 국내유치팀장, 해외유치팀장, 신사업발굴 팀장이며, 응시 자격은 직급별로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 및 관련분야에서 일정기간 이상의 재직경력을 충족하여야 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채용방법은 서류심사, 필기, PT 발표, 면접방식이며, 신원 조회 등의 절차를 거쳐 2월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여 임용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투자경제진흥원, 경상남도, 클린아이잡플러스 누리집에 게시되는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상남도는 올해 투자유치 확대에 사활을 걸기 위해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도내 국내, 해외 기업유치 업무를 추진할 우수한 역량을 갖춘 투자유치 전문가를 영입한다.
한편, 오는 4월경 1청, 4개팀, 12명의 우수한 투자유치 전문가로 구성된 경남투자청을 정식으로 개청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투자청이 경상남도의 투자유치를 전담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남도 권창호 투자유치단장은 “민선8기 주요 공약인 경남투자청 설립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 있으며, 투자청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우수한 역량을 갖춘 투자유치 전문가들이 많이 응시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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