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2023년 계묘년 시무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경찰청은 2일 정병관 대강당에서 김병수 청장을 비롯한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묘년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앞서 김병수 경남경찰청장을 비롯한 지휘부는 창원 충혼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 및 전몰 경찰관에 대한 헌화와 묵념을 한 뒤 "안전한 경남을 위해 공정하고 당당한 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2일 정병관 대강당에서 김병수 청장을 비롯한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묘년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앞서 김병수 경남경찰청장을 비롯한 지휘부는 창원 충혼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 및 전몰 경찰관에 대한 헌화와 묵념을 한 뒤 “안전한 경남을 위해 공정하고 당당한 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시무식 행사는 국민의례, 영상 시청, 경남청장 신년 인사, 직원 새해 덕담, 새해 기념연주, 경품 추첨, 지휘부와 직원간의 신년 악수 순으로 진행했으며, 창원시립교향악단의 현악 4중주 연주 공연과 쿠키를 넣은 복주머니 경품 추첨 시간을 마련해 직원들 사기를 북돋워 주는 시간도 가졌다.
김병수 청장은 그리스 신화 ‘카이로스의 시간’을 빗대 “올해는 안전한 경남을 만들자는 목표를 공유해 각자의 자리에서 능동적으로 시간을 보내는 카이로스적 자세로 더 나은 치안 활동을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이어 “작년 달력을 올해 것으로 바꾸거나 다이어리를 새로 사는데 그치지 않고 인생의 전환점이 될 만한 카이로스의 때를 만드는게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시간을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다. 1분 1초도 허투루 보내지 않고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진력하자”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대통령 배우자도 할 일 적지 않더라”
- '워킹데드' 10대 배우마저…美 MZ세대 사망원인 1위 '이 약'은 [헬시타임]
- 4000만원 위스키·6000만원 다이아…'그들만의 설 선물'
- '남자는 많이 배울수록 뚱뚱, 여자는 많이 배울수록…
- 한국,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6위…일본도 제쳤다
- 중국발 입국자, '무조건' PCR 받아야 韓 들어온다
- 늪에 빠진 20대들 '이것' 한통으로 20분 만에 구조됐다
- '차 더럽다고 세차하지 말랍니다'…셀프세차장 이용거부 '논란'
- 딸이 전한 文 새해 첫날…'외출 땐 교복 대신 '멋짐''
- 실물과 다른데…'옷장 시신' 이기영, 운전면허 사진 공개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