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새해 첫날부터 고향사랑기부 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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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은 2023년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과 함께 새해 첫날부터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첫날인 2일 이동환 재구성주향우회장 이동환, 김호석 안동시의원 ,박분연 재구성주향우회 대가면회장 등이 잇따라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편 고향 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자체에 연간 5백만원까지 기부 할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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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성주군은 2023년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과 함께 새해 첫날부터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첫날인 2일 이동환 재구성주향우회장 이동환, 김호석 안동시의원 ,박분연 재구성주향우회 대가면회장 등이 잇따라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처음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활력을 불러 일으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응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모아진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 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자체에 연간 5백만원까지 기부 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 세액공제(기부액의 10만원까지 전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와 지역의 특산품 등을 답례품(기부금의 30%이내)으로 제공된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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