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감량' 김재롱 "다이어트 비결? 닭가슴살만 먹었다"[좋은아침]

김노을 기자 2023. 1. 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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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재롱이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김재롱이 게스트로 출연해 건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롱은 "집안이 당뇨병 혈관 질환을 가지고 태어난 집안이다. 다이어트를 한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는데도 당뇨 직전 단계라고 하더라. 최근에 협심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재롱은 "오늘 건강 과외 받은 것 같다. 건강 관리 비법을 다 못지키더라도 최대한 지키도록 노력해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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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SBS 방송화면
트로트 가수 김재롱이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김재롱이 게스트로 출연해 건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롱은 "집안이 당뇨병 혈관 질환을 가지고 태어난 집안이다. 다이어트를 한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는데도 당뇨 직전 단계라고 하더라. 최근에 협심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요요가 여러 번 왔다"면서 "나도 흰 색 음식을 다 빼고 닭가슴살만 먹어서 14KG을 뺐는데 다시 요요가 왔었다. 결혼하고 아이가 잘 안 생기자 다이어트를 또 했는데 아내가 임신에 성공하자 요요를 겪었다"고 말했다.

또 "더 이상은 안되겠어서 골고루 갖춘 식단으로 운동했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했다.

끝으로 김재롱은 "오늘 건강 과외 받은 것 같다. 건강 관리 비법을 다 못지키더라도 최대한 지키도록 노력해보겠다"고 다짐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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