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평론가상' 작품상, 서연수 안무 '걷다, 바라보다, 그리고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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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춤평론가회는 서연수 한양대 무용학과 교수가 안무한 '걷다, 바라보다, 그리고 서다'를 '2022 한국춤평론가상' 작품상에 선정했다.
한국춤평론가회는 2일 "우리 춤이 창작적으로 성장해가는 여정을 창작 무용으로 풀어내는 과정에서 한국 춤의 숨과 사위의 본질적 원형 또한 그대로 살려냈고,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대담하게 해체하고 재창조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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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한국춤평론가회는 서연수 한양대 무용학과 교수가 안무한 '걷다, 바라보다, 그리고 서다'를 '2022 한국춤평론가상' 작품상에 선정했다.
한국춤평론가회는 2일 "우리 춤이 창작적으로 성장해가는 여정을 창작 무용으로 풀어내는 과정에서 한국 춤의 숨과 사위의 본질적 원형 또한 그대로 살려냈고,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대담하게 해체하고 재창조했다"고 평했다.
춤연기상은 현대무용단체 안은미컴퍼니를 이끄는 안은미 대표, 예술성 짙은 춤사위를 선보인 박호빈 제로포인트모션 대표가 받았다.
특별상은 허영일 전 세계민족무용연구소 소장, 김나영 아리예술단 에술감독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서울 종로구 월간지 '춤' 사무실에서 열린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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