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서장원 단독 대표 체제로 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웨이가 올해부터 서장원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전환된다.
지난해까지 각자 대표이사직을 수행했던 이해선 부회장은 퇴임 후 비상근 고문을 맡아 코웨이를 지원한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이지만 올 해는 '위기에 강한 코웨이, 도전하는 코웨이'로 방향을 정했다"며 "이를 위해 본연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미래 신성장동력도 확보해 글로벌 코웨이로의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져 지속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명 승진·2명 신규임원 선임인사
코웨이가 올해부터 서장원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전환된다. 지난해까지 각자 대표이사직을 수행했던 이해선 부회장은 퇴임 후 비상근 고문을 맡아 코웨이를 지원한다. 코웨이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1970년생인 서장원 대표는 미국 웨스트민스터대 경제학과와 코네티컷주립대 법과대학원을 나와 미국변호사를 역임했다. 2015년부터 넷마블에서 투자전략·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과 문화재단 대표를 지낸 후 넷마블의 코웨이 인수 이후 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을 거쳐 각자 대표이사를 지내다 단독 대표를 맡게 됐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이지만 올 해는 '위기에 강한 코웨이, 도전하는 코웨이'로 방향을 정했다"며 "이를 위해 본연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미래 신성장동력도 확보해 글로벌 코웨이로의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져 지속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코웨이는 정기임원 인사를 통해 3명의 임원을 승진시키고 2명의 임원을 신규 선임했다.
다음은 임원 인사 명단이다.
◇전무
△전현정 경영지원본부장
◇상무
△박준현 법인사업실장]
△이용준 영업지원실장]
◇상무보
△김원태 미국법인장
△황진상 [디자인센터장]
양미영 (flounder@bizwatch.co.kr)
ⓒ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